호라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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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점성술 · 태국 사주

Horasat

태어난 순간의 하늘을 그려 보는 태국 점성술, 호라삿 타이

가입 없이 무료로 봅니다

천왕 태양 달 화성 수성 목성 금성 토성 라후 케투

0 천왕부터 9 케투까지

어떤 운을 열어볼까요?

호라삿 타이란?

예능 짐쌀라비움에서 태국 점성술사를 만나는 장면

ENA 예능 짐쌀라비움 방영

요즘 화제! 여행 유튜버 원지도 반한 태국 점성술

예능 짐쌀라비움에서 원지와 가비 일행이 방콕에서 만난 그 점술, 태국에서는 호라삿 타이(โหราศาสตร์ไทย)라 부릅니다. 우리가 사주를 보러 가듯, 태국 사람들은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앞두면 스님이나 호라삿 점성가를 찾아가 앞날을 묻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태국 사주라고도 불립니다.

무엇이 다른가요?

인도 점성술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천 년 넘게 독자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인도처럼 복잡한 십여 개의 분궁을 보는 대신, 별의 품위와 하우스의 조합이라는 두 기둥을 극도로 정교하게 다듬어 직관적이면서도 날카로운 해석을 내놓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리야얏, 사칙연산으로 별을 찾는 법

호라삿은 수리야얏(สุริยยาตร์)이라는 계산 체계를 씁니다. 산스크리트 문헌 수리야 싯단타에서 온 것으로, 행성의 자리를 더하기·빼기·곱하기·나누기만으로 구합니다. 천체의 운동이 주기적이라, 기준 시점에서 며칠이 지났는지만 세어도 대략의 위치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다만 경전에는 “얼마를 곱하고 얼마를 나눠라”만 적혀 있고 이유는 없습니다. 원리 없이 레시피만 있는 요리책인 셈인데, 그 원리는 2002년에야 규명됐습니다. 고대인들이 삼각함수와 궤도역학에 해당하는 지식을 이미 손에 쥐고 있었던 것으로 봅니다.

근대 이후 인도는 라히리 아야남사라는 현대 천문학 보정값으로 옮겨갔지만, 태국은 대체로 전통 계산을 지킵니다. 해석 규칙 자체가 이 값을 전제로 쌓여 왔기 때문입니다. 두 방식의 차이는 많아야 2~3도지만, 별자리와 궁이 바뀌기에는 충분한 차이입니다.

죽음을 뜻하는 열 번째 별, 므릿따유

인도가 아홉(라후·케투 포함)을 쓰는 것과 달리, 호라삿은 열을 씁니다. 열 번째는 천왕성, 므릿따유(มฤตยู)입니다.

호라삿에는 행성을 숫자로 부르는 전통이 있습니다. 0 천왕성, 1 태양, 2 달, 3 화성, 4 수성, 5 목성, 6 금성, 7 토성, 8 라후, 9 케투. 요일 순서입니다.

천왕성이 들어온 것은 라마 4세 때(1851~1868)입니다. 1부터 9까지 이미 차 있어 자연스럽게 0이 되었고, 0이 품은 공허와 소멸의 뜻이 함께 붙었습니다. 므릿따유라는 이름 자체가 죽음을 뜻합니다. 그래서 서양과 달리 유독 파괴적인 별로 읽습니다. 해왕성과 명왕성은 끝내 편입되지 못했습니다.

겉과 속을 나눠 보는 탄누셋

호라삿은 사람의 겉과 속을 나눠 봅니다. 외모, 체격, 첫인상처럼 겉으로 보이는 것은 탄누락(ตนุลัคน์), 곧 상승점이 있는 별자리의 지배성으로 읽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고 움직이는지는 탄누셋(ตนุเศษ)으로 읽습니다.

구하는 방식은 이렇습니다. 상승 별자리에서 그 지배성이 앉은 자리까지 몇 칸인지 셉니다. 다시 그 자리의 지배성이 어디 있는지 세어, 두 수를 곱하고 7로 나눕니다. 그 나머지가 탄누셋 행성의 번호입니다. 0이 나오면 토성으로 봅니다. 천왕성과 라후, 케투는 쓰지 않습니다.

물병자리의 지배성을 라후로 보는 것도 호라삿만의 방식입니다. 태국에서는 이 지표의 적중률을 특히 높게 칩니다.

왜 밖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을까

수리야얏은 일출 시각을 위도와 계절에 따라 조정하지 않고, 열대 저위도를 전제한 값을 씁니다. 연중 일출이 여섯 시 언저리인 태국에서는 무리가 없지만, 서울처럼 위도가 높은 곳은 한겨울과 한여름의 일출이 크게 벌어져 상승점부터 오차가 생깁니다.

인도 조티시가 라히리 보정을 매개로 어디서나 쓸 수 있게 된 것과 달리, 호라삿은 특정 위도대에 맞춰 작동하는 지역 밀착형 체계입니다. 영어권 문헌도, 제대로 구현한 오픈소스도 거의 없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는 두 가지를 함께 지킵니다. 행성의 자리는 경전의 계산 방식인 수리야얏 세차 보정을 그대로 적용해 태국 점성가가 쓰는 값과 같게 맞추고, 오차가 생기는 상승점만 입력하신 위도·경도와 시간대로 다시 계산합니다. 태국식 해석 규칙은 그대로 두면서, 서울에서 태어나든 방콕에서 태어나든 12궁이 제자리에 놓이도록 한 것입니다.

하루의 경계도 태국식을 따릅니다. 자정이 아니라 일출인 여섯 시에 날이 바뀌므로, 새벽에 태어난 분은 전날 요일로 계산합니다.

태국 점성술 자주 묻는 질문

태국 사주와 같은 건가요?

한국에서 태국 사주, 태국 운세라고 부르는 것이 대부분 이 호라삿 타이입니다. 다만 사주가 태어난 연월일시의 간지를 따지는 것과 달리, 태국 점성술은 태어난 순간 하늘에 있던 열 개 행성의 실제 위치를 계산해 읽습니다.

이 사이트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수리야얏 아야남사를 경전 기준으로 적용해 항성 황도 좌표를 구하고, 12궁은 상승 별자리 전체를 1궁으로 두는 홀사인으로 나눕니다. 상승점은 입력하신 좌표와 시간대를 그대로 반영합니다.

해설도 같이 나오나요?

네. 차트를 계산한 뒤 기질부터 재물, 직업, 관계, 대운까지 항목별로 풀어 드립니다. 더 파고들고 싶다면 결과 화면 마지막의 안내를 따라 호리 AI의 호라삿 타이 도구로 이어서 물어볼 수 있어요.

짐쌀라비움에 나온 그 점술인가요?

맞습니다. ENA 예능 짐쌀라비움에서 원지와 가비 일행이 방콕에서 본 태국 점성술이 호라삿 타이입니다.

시간을 모르면 못 보나요?

아쉽지만 볼 수 없습니다. 호라삿 타이는 태어난 순간의 상승점을 기준으로 12궁을 나누기 때문에, 시간이 한 시간만 달라져도 결과가 크게 바뀝니다. 출생증명서나 아기수첩, 가족의 기억을 확인해 주세요.

음력 생일도 되나요?

현재는 양력만 지원합니다. 양력으로 변환해서 입력해 주세요.